발달장애인 청년예술인 김채성 작가 작품 전시회

 

시흥 오이도 오아시스에서 발달장애 김채성 작가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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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김채성 작가는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세상과 소통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전에 발달장애 청년 예술인 3인의 전시회에서 김채성 작가의 전시회를 본 적이 있는데,

밝은 색감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청와대에 전시를 하기도 하고, 예술의 전당에 작품 전시를 하기도 한 김채성 작가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시흥의 청년 작가 중 한명이다. 

 

전시회는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