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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그림책 나의 나무에게

프리한쑤 2024. 5.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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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선 작가 이호백 그림

 

통통 튀는 시에 예술작품같은 그림이 더해져 동시의 맛과 깊이를 더했다. 편안하고 자유롭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색깔의 구슬이 또르르 굴러다닌다. 그 구슬은 한데 모여 열매 맺은 한그루 나무가 된다. 

편 편의 시가 모여 한 편의 이야기로 탄생한 [나의 나무에게]는 동시그림책 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어린이와 어른 내면 아이에게 긍정의 언어로 희망을 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