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보문고, ‘마음여행’ 테마로 올해 총 6회, 24일부터 시작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한 줄의 글귀를 직접 기록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힘이 되는 책 속 문구를 서로 나누며 세상을 향해 용기를 내보자. 서울시가 교보문고와 함께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또 주변과 소통하며 외로움을 극복하는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를 이달 2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선정된 도서를 2주 안에 읽고 인상 깊거나 마음에 와 닿는 글귀를 리드로그앱을 통해 기록하는 방식이다. 리드로그에선 다른 참여자들이 기록한 문장도 볼 수 있고 참여자간 자유로운 소통도 가능하다. 올해 총 6회(격월)가 진행되며 서울시가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기록하며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도서들을 선정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