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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야외 예능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한다.
18일 저녁 7시10분, (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출연.
리턴즈 에프시(FC) 팀과 함께 뉴벤져스 팀을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
임영웅 팬이라면 영웅이 축구에 진심이라는 걸 알거다.
임영웅은 2020년 4월과 11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바 있다.
7월에는 티브이엔(tvN) 예능 ‘삼시세끼 시즌6’ 촬영도 마쳤다고 한다.
‘삼시세끼’는 2014년 농촌편을 시작으로 2015년 어촌편까지 각 시즌을 선보이며 올해 방송 10주년.
어촌편에 나온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한번 뭉쳤다. 임영웅이 특별 게스트로 나온다.
아직 날짜는 미공개.
임영웅은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이렇게 말했다. “팬 분들을 위해 꼭 방송에 나가야겠다 생각했다.”
영웅이 영웅이~ 하는 어르신 팬들, 모두 tv 앞으로 집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