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그림책 나의 나무에게 지상선 작가 이호백 그림 통통 튀는 시에 예술작품같은 그림이 더해져 동시의 맛과 깊이를 더했다. 편안하고 자유롭다.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색깔의 구슬이 또르르 굴러다닌다. 그 구슬은 한데 모여 열매 맺은 한그루 나무가 된다. 편 편의 시가 모여 한 편의 이야기로 탄생한 [나의 나무에게]는 동시그림책 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어린이와 어른 내면 아이에게 긍정의 언어로 희망을 주는 책! 카테고리 없음 2024.05.17
이호백 그림책 원화전 '토끼전' 이호백 작가는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의 글작가로 처음 알게 됐다. 갤러리 pal의 입구. 처음에 찾지 못해서 지나쳤는데, '신사까치공원을 지나 쭉 걷다보면, 오른쪽에 꽃집이 하나 보인다. 그러면 다 왔다. 바로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미술학원이 보이는데, 그 건물 왼쪽 구석에 입구가 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작은 공간에 원화들이 깔끔하게 전시 돼 있다. 가장 왼쪽에는 Bee bim Bop 원화들이 보인다. 비빔밥은 린다 수 글에 이호백 작가가 그림을 그렸는데, 미국에서 발간됐고, 여전히 스테디셀러라고 한다. 밥을 비비는 아이의 표정에서 '맛있겠다'는 말풍선이 뿅~ 튀어 나올것 같다. 강아지 '김치'도 있다. '내이름은 김치' 그림책 주인공이다. 코리 안 글에 이호백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입양된 강아지.. 카테고리 없음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