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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사람과 데이터,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과 같은 개념이 익숙해지고 챗(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기술이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사람들의 일상이 혁신적으로 바뀌고 편리해지는 반면, 그와 동시에 새로운 기술에 따른 문제도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우리에게 디지털 시민성 문제는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디지털 시민성은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시민들이 더 책임감 있고 역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말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30일, ‘2024 서울 디지털 시민성 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짜뉴스, 딥페이크 등 급변하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모색했다고 전했다.
‘AI 시대, 시민 덕목’이라는 주제로 언론인, IT 전문가, 교육자, 그리고 일반 시민 등 각계각층이 함께 한다.
신청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slei.seoul.kr)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02-442-6816)로 하면 된다.